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 토끼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youtube(bfmp7eT4En0)] 동굴에 살면서 근처의 사람과 짐승들을 닥치는대로 목을 공격해 숨통을 끊고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다. 그 외형은 일반적인 토끼와 다르지 않아[* 자막에는 너비가 '''1마일'''에 달하는 사악한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직역된 오역으로, 한국어로 치면 심술보가 태산만하다는 말처럼 실제로 심술보가 달려있거나 줄무늬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성깔이 미쳐 날뛴다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.], 그 겉모습을 얕보고 덤벼든 [[원탁의 기사]]들은 [[참수|목이 잘리거나]] 사지가 뜯겨나가는 등 수난을 겪었다. 마지막에는 [[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]]에 폭사한다. 영문위키에선 작중에서 등장한 동굴 이름을 따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abbit_of_Caerbannog|카르바노그의 토끼]]라 명시되어 있으며, Caer bannog는 [[웨일스어]]로 "망루가 달린 성"이라고 한다. 유튜브 등에서는 '''살인 토끼(Killer Rabbit/Bunny)'''로 더 많이 쓰이지만 국내에서는 보팔버니/래빗 혹은 후술할 [[https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aver?volumeNo=26349547&memberNo=11710666|'만렙 토끼']]같은 명칭으로 더 유명하다. 보팔 래빗이란 이름의 유래는 [[재버워키]]에서 등장하는 [[보팔 소드]] + [[토끼|토끼(래빗, 버니)]]인데 이는 PC RPG [[위저드리 시리즈]]에서 '보팔버니'로 처음으로 등장한 패러디 명칭으로 '보팔'이란 단어가 쓰인 이유는 원작 영화에서 원탁의 기사들이 토끼에게 목이 뜯겨 죽는 것처럼 위저드리 시리즈에 영향을 준 [[D&D]]에선 '''[[젠키의 약점|목이 있는 몬스터의 목을 베면 즉사시킬수 있는 능력]]'''을 가진 매직 아이템 [[보팔 웨폰]]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그외에도 이후 [[D&D]]나 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]]등에서 '보팔 래빗'으로 변형되는 등 두루 쓰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